[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경북 최초의 공립 대안학교인 '(가칭)한국웹툰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 학교는 총 6학급 90명 규모의 기숙형 학교로 옛 영호초(안동) 부지에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교육청은 20일 옛 영호초에서 이 학교 건립 계획 안내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선 웹툰 창작 및 창업형 교육과정, 학습공간 배치 등이 소개됐다.
경북교육청은 이 학교를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대안교육 모델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가칭)한국웹툰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지닌 예술적 재능을 전문 역량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대안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준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배움터로 차질 없이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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