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4명·부상자 80여명…중앙정부 직접 조사 착수
19일 중국중앙(CC)TV는 사고 발생 하루 만에 최신 인명 피해 상황을 전하며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18일 오후 3시(현지시간)께 바오터우강철 산하의 한 희토류 강판 공장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작업 중이던 인원들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중앙정부는 이번 사고를 중대 산업사고로 규정하고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 송위안밍 응급관리부 부부장이 현장에 파견돼 구조 및 사고 대응을 지휘 중이다.
네이멍구 자치정부 역시 별도의 전담 조사팀을 구성해 사고 원인과 관리 소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관련 기업 책임자를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중국 당국은 현재까지 인근 지역의 대기 및 토양 오염 여부를 확인했으며, 인근 주택가에 대한 안전성 점검도 진행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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