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튜디오 3곳,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증

기사등록 2026/01/20 09:19:10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종합시장점의 재봉실 모습.(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무신사에서 운영하는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MUSINSA STUDIO)'가 지난해 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정은 지난해 9월 무신사 스튜디오 성수점을 시작으로 12월에 신당점, 동대문종합시장점까지 총 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은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과정을 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 범위는 촬영 및 제작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발굴, 조명·전기설비·장비 등 시설 안전성 점검, 작업 동선 및 적치 상태 관리, 비상 대응 체계 및 현장 관리 수준 등이다.

무신사 스튜디오는 조명과 세트 이동이 빈번한 스튜디오 촬영 환경의 특성을 반영해 넘어짐이나 끼임 등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설계'를 적용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2024년에는 무신사 스튜디오 동대문점이 우수 사업장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무신사 스튜디오는 현장의 각종 위험요소를 면밀히 살피는 선제적 안전 관리를 통해 패션 생태계 구성원들을 위한 건강한 창작 생태계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입점 브랜드를 비롯해 패션 브랜드 창업을 꿈꾸는 신진 디자이너 등의 예비 파트너들에게서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