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본명 김윤성)와 전 아내 김수미가 이혼을 발표한 뒤, 소셜미디어(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정리했다.
20일 김수미의 SNS에는 개코와 함께 찍은 사진과 결혼 생활과 관련된 게시물이 현재 대부분 정리된 상태다. 개코 역시 자신의 SNS에서 김수미와 관련된 게시물과 사진을 삭제했다.
이번 변화는 두 사람이 지난 16일 각자 SNS를 통해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직후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당시 개코는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부모로서 공동 양육의 책임은 이어가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김수미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지난해 충분한 대화를 거쳐 부부로서의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부모로서의 책임과 역할은 함께 이어가겠다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이혼 발표 이후 SNS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 역시 정리됐다. 김수미가 운영해온 유튜브 채널에 게재돼 있던 개코 관련 영상도 비공개됐다.
개코와 김수미는 2011년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이혼 발표 이후 양측은 별다른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각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