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中 경제성장률 4.5%로 상향…세계 성장률도 3.3% 전망

기사등록 2026/01/20 09:25:05 최종수정 2026/01/20 12:08:25

"미중이 세계 성장 주도…회복력 여전"

[부산=AP/뉴시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제시했던 기존 전망치(4.2%)보다 0.3%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공군기지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2026.01.20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제시했던 기존 전망치(4.2%)보다 0.3%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IMF는 19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6년 1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IMF는 매년 4월과 10월 전체 회원국의 경제 전망을, 1월과 7월에는 주요 30개국을 중심으로 한 수정 전망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3%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0월 전망치(3.1%)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이다.

IMF는 "미국이 주도하는 무역 갈등과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는 여전히 강한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세계 경제성장의 대부분은 미국과 중국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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