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등 LPGA 스타, 여자 스크린골프 WTGL 출전 확정

기사등록 2026/01/20 09:25:44

여자골프 세계 1위 티띠군도 참가

[서울=뉴시스] 한화 라이프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앞둔 리디아 고(뉴질랜드). (사진=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스타들이 미국 스크린 골프 리그 TGL의 여자부 대회인 WTGL에 출전한다.

TGL을 운영하는 TMRW 스포츠와 LPGA 투어는 20일(한국 시간) WTGL 첫 시즌에 출전할 선수들을 공개했다.

2026~2027시즌 처음 열리는 WTGL에는 리디아 고를 비롯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찰리 헐(잉글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렉시 톰프슨(미국) 5명의 출전이 확정됐다.

TGL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주도해 만든 스크린 골프 리그다.

지난 시즌 출범 첫 해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두 번째인 2026~2027시즌부터는 여자부 대회인 WTGL도 진행할 예정이다.

TMRW 스포츠는 "이번이 WTGL에 참여하는 LPGA 투어 선수들 첫 번째 그룹 발표"라며 향후 LPGA 투어 선수들의 추가 합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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