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바지랑대' 문학적 형상화 완성 평가
20일 달구벌수필문학회에 따르면 전날 대구시 중구 다이닝원에서 '정기총회 및 연간집 21호 출판기념식'을 열고 김 작가에게 작품상을 수여했다.
달구벌수필문학회는 대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인 단체다.
최해량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 작가는 지난해 연간집 20호에 발표한 수필 '바지랑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간집에 발표한 회원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외부 심사를 거쳐 우수작 1편 만을 선정하는 상이다.
최종 심사에서 5편이 경합해 김 작가의 작품이 뽑혔다.
홍억선 한국수필문학관장은 심사평에서 "바지랑대와 아버지, 원관념과 보조관념을 빈틈없이 접목시켜 문학적 형상화를 완성시킨 점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 출신의 김 작가는 2019년 월간 한국수필로 등단했다.
수필집 '흰눈과 돼지고기'를 출간한 바 있다.
경북작품상 수상, 더수필 '빛나는 수필가 60' 2회 연속 선정, '평론가가 뽑은 좋은수필' 선정 등 주목 받는 수필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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