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중 순위 가장 높아…소니오픈 결장한 임성재는 48위
19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시우는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42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날 끝난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60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톱10 진입엔 실패했으나, 올해 첫 대회를 순조롭게 출발하면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소니오픈에 결장한 임성재를 제치고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지난주 44위에서 4계단 하락한 48위가 됐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한 안병훈은 지난주 99위에서 105위로 내려갔다.
안병훈은 한국 선수를 중심으로 한 코리안 골프 클럽의 주장을 맡는다.
LIV 골프 대회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적용되지 않아 당분간 안병훈의 랭킹은 계속 하락할 전망이다.
소니오픈에서 공동 61위에 그친 김주형은 지난주보다 2계단 밀린 109위가 됐다.
개막전에서 통산 3승을 거둔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11계단 상승한 17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1~3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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