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참석자 70% 이상을 현안 담당자로 구성"
19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17일 대통령 업무보고 이후 경과와 추진 계획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최근 조직 개편으로 보강된 기능 수행체계를 점검하고 실무자들과 함께 국가 대도약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통상 업무보고는 실 단위로 실장이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으나, 이번 토론회는 국 단위로 진행된다. 참석자 제한 없이 실무자들이 장관과 업무 추진 방향을 토의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토론 참석자의 70% 이상을 팀장·현안 담당자로 구성해 실무자들의 자유롭고 과감한 정책 제언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윤 장관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시·도 행정 통합, 사회연대경제기본법·시민참여기본법 등 5개 법률 제정, 지역별 차등지원 지수 도입, 복합민원 원스톱 신청 등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 실무자와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업무 추진 시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행안부는 최근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간부와 직원, 직원과 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는 등 '행복안전부'를 만들기 위한 실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행안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2026년 업무 추진에 속도를 내고, 서로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윤 장관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정책 실무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늘려 나가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행복을 더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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