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지방주도 성장, 영남서 시작되길"

기사등록 2026/01/19 16:00:00

2026년 영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은 19일 "지방 주도 성장이 영남에서 시작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2026년 영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영남 지역에는 190만개의 중소기업이 있고 430만명의 근로자들이 일하는 지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 회장을 포함해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및 정부와 국회 등 관계자들 600여 명이 자리했다. 정부·국회·지자체·경제계 인사들의 덕담, 중소기업 희망과 도전을 담은 영상 상영, 떡케이크 컷팅 세러머니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60년 만에 돌아온 적토마의 해를 맞아 올해를 경제 대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올해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사자성어인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소개했다.

이어 "스스로를 강하게 하고 쉬지 않고 달리는 의지를 통해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영남권을 시작으로 호남권(1월 22일), 충청권(1월 27일) 신년 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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