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무료·기내 할인…네이버플러스, 에어로케이항공 제휴

기사등록 2026/01/16 09:35:59

내달 15일까지 전 노선 우선 탑승 이벤트

[서울=뉴시스] 네이버가 유료 구독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혜택 범위를 항공과 여행 영역으로 확장한다. (사진=네이버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네이버는 유료 구독 상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에어로케이항공과의 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2027년 1월까지 에어로케이항공 이용 시 추가 위탁 수하물 비용 무료와 기내 온보드샵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기존 우버·쏘카 등 이동 수단 중심의 제휴에서 나아가 항공까지 혜택 범위를 넓히며, 이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험형 혜택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국내선·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우선 탑승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항공 혜택은 공항 체크인 카운터나 탑승구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패스'를 제시하면 별도 절차 없이 즉시 적용된다. 멤버십패스는 QR코드 형태의 오프라인 인증 패스로, 제휴 혜택을 현장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멤버십패스는 에어로케이항공 외에 롯데시네마 영화 최대 40% 할인·콤보 3000원 할인, 신세계면세점 블랙(BLACK) 등급 업그레이드 및 면세 포인트 5000원 제공 등 다양한 오프라인 혜택에 활용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핵심 지표인 리텐션(멤버십 유지율)이 95%에 달할 만큼 이용자 충성도가 매우 높은 서비스"라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넷플릭스, PC게임패스, 스포티파이 등 디지털 콘텐츠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왔다면, 올해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멤버십패스' 기능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제휴사와의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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