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군은 해양수산분야 3개 항목 17개 사업에 대한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선어업 지원, 수산자원 사업, 수산 유통가공지원 3개 항목에 대해 총 26억여원이 지원된다.
어선어업 지원은 어선의 안정성과 성능을 향상하는 장비와 수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처음 지원하게 된 어선 화재 예방 지원사업을 포함해 ▲어선장비 지원 ▲저효율 노후 기관장비 설비설치교체지원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소형어선 안전관리 지원 등에 총 12억861만원(보조금 7억1021만원, 자부담 4억9873만원)이 투입된다.
수산자원 사업은 ▲수산 동물 예방백신 공급 ▲양식어가 종자대 지원 ▲양식장 시설현대화 ▲친환경 부표 보급 지원 ▲정치성 어구 인양 장비 지원 ▲양식장 첨단 기자재 공급 ▲마을 어장 안전 장비 지원 등에 총 7억9492만원(보조금 5억1670만원, 자부담 2억6822만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수산물 유통가공은 수산물 위생·안전 등 가공시설의 현대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수산물 유통가공업 활성화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지역특화 수산물 소비 촉진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가공설비 지원 등의 사업에 총 22억7220만원(보조금 13억7636만원, 자부담 8억9584만원)이 투입된다.
신청 대상은 어업인, 어촌계, 어업법인, 수산물 제조·가공업체로, 영덕군 해양수산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올해 해양수산사업 지침에 따라 사업별로 신청서와 제반 서류를 검토한 후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결정되며 영덕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사업별 신청 기간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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