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국내 이주배경 청소년 총 16명 참여
AI·로봇·디지털 메이킹 기반 글로벌 다문화 미래인재 양성
한양대 ERICA(에리카) 캠퍼스에 카자흐스탄 및 국내 이주배경 청소년을 초청하며 진행된 이번 캠프는 경기도와 카자흐스탄 간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캠프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학생 8명, 국내 다문화 고등학생 8명 등 총 16명의 청소년은 에리카 재학생 멘토와 전문 강사진의 도움을 받아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아울러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로봇 메이킹·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한국형 융합(STEAM) 교육 모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AI·로봇 실습 ▲음악·영상·3D 콘텐츠 제작 ▲한국 문화 체험 ▲대학 전공 및 진로 탐색 ▲다문화 특강 ▲경기도교육청-중앙아시아 교육 협력 포럼 참석 ▲산업 현장 탐방 등이 있었다.
글로벌사회혁신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글로벌 역량을 체감하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용적 교육의 장"이라며 "한양대 에리카가 글로벌 다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를 선도하는 거점 캠퍼스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국제 청소년 교류 및 글로벌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USR)을 실천하는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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