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농촌·숲 체험 하루 코스…25일까지 참가자 모집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 프로그램 '백제에 반하다, 방학엔 백반여행이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중심으로 한 역사 탐방과 농촌·숲 체험을 하루 일정으로 엮어 가족 단위 관광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티투어는 오는 30~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익산역을 출발해 ▲미륵사지·백제체험관 ▲미륵산골 농촌체험마을(고구마 함박스테이크 체험) ▲왕궁포레스트 ▲이상한교도소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으로 중식과 체험비, 투어비가 모두 포함돼 있다. 신청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만 5세 이상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3대 가족이 함께 참여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마룡’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광객들이 익산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시티투어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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