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천도시공사와 진행해 큰 호응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핸드볼연맹이 H리그 구단과 손잡고 청소년 마음 건강을 지키는 핸드볼 소통 프로그램 '마음의 패스'를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핸드볼연맹은 신한 SOL Bank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를 맞아 '인천도시공사와 함께하는 마음의 패스, Are You Ok?'를 처음 개최한 이후 이번 시즌 동안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앞선 행사에선 인천 지역 초중생 60여명, 핸드볼 선수, 전문 멘털 강사진 등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스트레스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핸드볼 선수들은 스포츠를 통한 성장과 소통 방법에 대해 교육해 학생들이 협동심과 유대감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핸드볼공사 소속 김기유는 "스포츠 선수로서 성장해 오는 과정에서 느끼고 노력하고 배웠던 경험을 청소년들과 진솔하게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서 기뻤다"고 말했다.
핸드볼연맹은 앞으로 H리그 구단 및 지자체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연맹 관계자는 "핸드볼을 매개로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사회적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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