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교육 과정 개설 위임 상위 파트너십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지역훈련파트너(RTP)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RTP(Regional Training Partner)는 IATA로부터 지역 거점 교육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IATA 교육 과정 개설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권한을 위임받는 상위 파트너십이다.
공사는 지난 2019년 IATA 훈련센터(ITC)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3년에 상위 인증 단계인 지역훈련파트너 지위 취득 후 올해까지 4년 연속 RTP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재인증은 양 기관의 비대면 서명 교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3일 공사의 최종 서명을 통해 공식적인 효력이 발생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IATA의 인증을 받은 항공 교육기관 42곳 중 RTP 인증을 받은 기관은 단 18곳에 불과해 인천공항이 세계 항공 교육 시장 내 독보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재인증은 아태지역 대표 교육기관으로서 인천공항의 위상을 공고히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도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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