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해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8억9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490억원(해양수산부) ▲일반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 324억원(국토교통부)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 132억2500만원(국토교통부) ▲대왕암월봉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9억8900만원(중소벤처기업부) 등 총 17개다.
17개 국가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499억8300만원과 시비 277억9800만원 등 총 사업비 1038억9200만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구비 239억1200만원을 편성해 일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는 수년간 노력했던 대규모 국가 공모사업에 지난해 모두 선정됐다. 490억원 규모의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의 경우 지난 2023년부터 3번의 도전 끝에 선정됐다.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김종훈 구청장이 직접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만나 선정 필요성을 브리핑하는 등 노력해 왔다.
김종훈 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이 매우 열악한 가운데서도 국가공모사업에 집중해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새해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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