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 4.5만개 창출…2686억 투입

기사등록 2026/01/15 09:57:43 최종수정 2026/01/15 11:12:24
[제주=뉴시스] 제주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시가 불확실한 경기 상황 속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규모 공공일자리를 마련한다.

제주시는 올해 총 2686억원을 투입해 공공부문 일자리 4만5850개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업무 보조, 공공시설 관리·운영 지원, 도로·주차장·공원 환경정비 등 345개의 직접일자리 사업에 858억원을 투입해 2만3145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 어린이집 등 공공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단체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21개 사업에 1818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2만2355명의 일자리를 간접 지원해 민간 복지분야 등 고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내기업 견학,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채용, 청년 글로벌 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 등 5개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해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는다.

송영훈 제주시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일자리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사업 내실을 다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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