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특사경, 설명절 성수식품 불법유통수사…360곳 대상

기사등록 2026/01/15 08:54:58

내달 2~13일 떡·만두·두부 등 원산지 표시 위반 등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특사경은 내달 2~13일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중·대형마트 등 360곳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식품 불법 유통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수사는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떡, 만두, 두부, 한과, 축산물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원산지 표시 위반, 기준 및 규격 위반, 소비기한 위반, 자가품질검사 위반, 식품 등의 표시기준 위반 등이다.

또 단속 현장에서 불법행위에 대한 유형별 안내문을 해당 업소에 제공해 영업자 스스로 위반행위를 점검하고 적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유통에서부터 판매 현장까지 식품관련 불법행위를 끝까지 추적·차단해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특사경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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