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올해 '스포츠 마케팅' 시작

기사등록 2026/01/14 17:28:06
[순창=뉴시스] 순창에서 열린 문체부 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정구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스포츠 산업도시'를 지향하는 전북 순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올해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군은 19일까지 6일간 공설운동장 다목적구장에서 '제67회 전국 유소년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는 유소년 소프트테니스의 대표적인 전국 대회다.

지난 2023년 순창군과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체결한 상호 스포츠대회 유치 협약에 따라 영구적으로 순창군에서 개최로서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적인 군의 성과를 상징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실내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 투자해 왔던 군은 이번 대회 역시 계절 및 기상상태와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에서 개최함으로써 참가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지 방문객의 유입을 통해 숙박, 음식,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지역경제 효자종목인 소프트테니스를 중심으로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군은 매년 10여개의 전국 규모 전문 체육대회와 20여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스포츠 마케팅은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순창군의 실핏줄 같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사업"이라며 "올해에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순창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