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 초청 전원개발 방향 주제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급변하는 전력시장 환경을 점검하고 실행 가능한 전원개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재생에너지 확대의 필요성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동서발전의 역할 ▲안정적 전력공급 방안 ▲지역차등 요금제 필요성 등이다.
전 교수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동서발전의 역할에 대해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재생에너지 특성상 안정적 계통 운영을 위해 무탄소 연료 전환, 양수발전 등 관성전원은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특히 지역차등 요금제(LMP·Locational Marginal Price)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별로 전기를 생산하는 비용이 다른 만큼 요금도 차등 적용하면 각 지역에서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지산지소 시스템이 활성화될 수 있고 이를 통해 대규모 송전망 건설에 따른 비용 부담과 사회적 갈등이 줄어들고 계통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외 사례를 근거로 지역차등 요금제가 수요 분산에 효과적이며 분산전원 개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정부의 미래 에너지믹스 목표에 발맞춰 에너지 전환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면서 "재생에너지 및 무탄소 전원을 확대해 2035 NDC 달성을 선도하고 발전공기업으로서 국민들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전환 시대 준비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와 소통·교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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