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등 다양한 솔루션 제품
백승보 청장 "혁신제품 공공구매 3조까지 확대"
이날 인증서를 받은 혁신제품들은 공급자 제안형, 수요자 제안형, 스카우터 추천 등 다양한 발굴심사와 검증을 거쳤다.
이를 통해 ▲심폐소생술 지원키트 ▲심혈관 환자의 병변 정량화 소프트웨어(SW) ▲신장결석 수술로봇 ▲인간과 협동작업이 가능한 이동로봇 ▲인공지능(AI) 기반 지반붕괴 감지·예측 시스템 ▲버드스트라이크 예방 페인트 ▲금속표면을 이용한 자기장 통신 사물인터넷(IoT) 안전관리시스템 ▲탄소저감형 투수블록 등 AI부터 기후대응까지 다양한 혁신제품이 선정됐다.
혁신조달은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보증한 뒤 이를 민간과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하는 조달정책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구매목표제와 우선구매 등을 통해 상용화 이전에 공공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하고 공공기관이 실증을 통해 직접 사용하는 '시범구매 제도'는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백승보 청장은 "미래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민간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발굴, 정부가 첫 구매자가 돼 기술선도·기업성장·공공서비스 개선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조달정책이 혁신조달"이라며 "혁신제품 공공구매를 2028년까지 2조원, 2030년까지 최대 3조원까지 확대해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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