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로 역량 강화 주력…학생 10명 참여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 현장 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국제개발 협력 이해 증진 사업의 하나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하노이사무소,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하노이 무역관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한 가운데 국제개발 협력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 향상과 글로벌 진로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이번 활동은 2025학년도 1·2학기 동안 학교에서 운영된 국제개발 협력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연계, 각 학기 우승 팀과 성적 우수자 등 총 1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제개발 협력 분야에 대한 탐색은 물론, 전공 기반의 실천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특히 베트남 외상 대학교(FTU)에서 열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현지 대학생들과 토론하며, 개발 협력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현지 적용성에 대해 여러모로 탐구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현지의 문화와 사회적 맥락을 반영한 프로젝트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국제 협력의 현실적인 과제들을 체험적으로 학습했다.
또 참가자들은 현장 활동 기간 동안 팀별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개발 협력 분야의 실제 문제 해결 과정을 경험하고 진로와의 연계 가능성도 탐색했다.
이충석 교수(경영학부)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국제개발 협력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국제적 시야를 넓힐 기회가 됐다"며 "해외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발굴하는 등 글로벌 진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