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공일자리 97명 모집…취약계층 생계 뒷받침

기사등록 2026/01/14 13:52:23

다이로움·지역공동체 일자리 추진

19~23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고물가와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19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상반기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97명을 모집한다.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은 환경정비 분야로 72명을 선발한다. 참여자는 주 5일, 하루 4시간씩 공원과 체육시설, 산업단지, 공공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비교적 단시간 근무 형태로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25명을 모집한다.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하며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과 관광자원 활용 사업,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 가운데 취업 취약계층이다.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 등 자격 요건을 심사해 선발하며, 최종 참여자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세부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구직난 속에서 시민들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마련했다"며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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