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밀양시 관내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시가 직접 리모델링을 시행한 뒤 청년 및 귀농·귀촌인에게 무상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리모델링 완료 후에는 5~8년간 전입 가구에 재임대해 정착을 지원하는 정주 기반 조성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임대 기간에 따라 리모델링 비용을 차등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빈집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내달 27일까지다. 신청 접수 후 현장 조사와 대상 주택 확정 절차를 거쳐 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한 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임차인을 모집해 입주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전입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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