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가 13일 청렴 서약식을 열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서약에 나선 의원들은 ▲법령 및 공직자 행동강령 철저 준수 ▲부당한 이익 취득 금지 ▲청탁·알선·특혜 요구 등 각종 부패 행위 단호히 거부 ▲직무 관련 사적 이해관계 회피와 공정·투명한 의정활동 실천을 약속했다.
삼척시의회는 지난해 연말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 도내 18개 시·군 의회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삼척시의회는 이번 서약을 계기로 청렴을 제도와 문화로 정착시키고,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회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권정복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 신뢰를 쌓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서약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모든 의정활동 과정에서 공정성과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스스로를 끊임없이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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