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김동연 지사에 현안 설명·지원 요청

기사등록 2026/01/13 14:48:22

김 지사, 민생경제 현장 투어 하나로 군포시 방문

[군포=뉴시스] 하은호 군포시장(사진 왼쪽)이 김동연 도지사에게 현안 해결 건의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2026.01.13.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하은호 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경제 현장 투어 하나로 시청을 방문한 가운데 김 지사에게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산본신도시 선도 지구 외 후속 정비사업 ▲금정역 남·북부 통합 역사 건립 ▲반월 호수~수리산 도립공원 연결도로 개설 ▲웨어러블 로봇 실증 센터 구축 사업 등 지역 현안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하 시장은 "금정역 남·북부 통합 역사 건립은 시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임에도 개발 비용 전액을 군포시가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연평균 300여만 명이 찾는 수리산 도립공원과 반월 호수 방문객의 교통 편의와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반월 호수~수리산 도립공원 연결도로 개설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또 하 시장은 "군포시가 추진하는 웨어러블 로봇 실증 센터 구축은 첨단기술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성장 거점 사업"이라며 "경기도의 큰 관심과 지원을 청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군포 보훈회관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달달 버스(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 민생경제 현장 투어 주민간담회 참석을 위해 군포시를 찾았으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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