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교수는 13일 자료를 통해 "교육 대개혁을 위해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전북교육개혁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위원회가 지향하는 교육 혁신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힘과 지혜를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교육개혁위원회가 추진하는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추대에도 책임 있게 참여하겠다"며 "여론조사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에 자만하지 않고, 위원회가 정한 절차와 기준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단일후보 추대 과정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천 교수는 2022년 전북교육감 선거에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됐으나 약 3%p 차이로 낙선했다.
도내 90여 개 시민단체가 결성한 전북교육개혁위원회는 전날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19~25일 후보자를 모집하고 검증위원회를 통해 후보군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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