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목소리 폭싹 담았수다" 수원시, 전담팀·민원함 가동

기사등록 2026/01/13 13:04:10

15일부터 4월24일까지 설치

지난해 1658건 접수, 86% 해결

[수원=뉴시스] 이재준 수원시장이 7일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접수된 입북동 가스·수도 시설 미설치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악수하며 생활 불편 해소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듣기 위해 전담팀을 만들고 상·하반기 각 100일씩 민원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달 15일자로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4월24일까지 100일간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부터 100일간 민원함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1658건의 민원을 접수해 86%를 해결했고 시민 만족도는 70%에 달했다.

이에 따라 시는 더 많은 시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상·하반기 각 100일씩 운영하기로 했다. 시민들은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민원함에 민원·제안·건의 등을 넣을 수 있다. 새빛톡톡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목소리를 듣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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