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4월24일까지 설치
지난해 1658건 접수, 86% 해결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듣기 위해 전담팀을 만들고 상·하반기 각 100일씩 민원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달 15일자로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4월24일까지 100일간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부터 100일간 민원함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1658건의 민원을 접수해 86%를 해결했고 시민 만족도는 70%에 달했다.
이에 따라 시는 더 많은 시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담팀을 신설하고 상·하반기 각 100일씩 운영하기로 했다. 시민들은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민원함에 민원·제안·건의 등을 넣을 수 있다. 새빛톡톡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목소리를 듣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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