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소규모 숙원사업 예산 88억 조기 재배정

기사등록 2026/01/13 11:56:32

주민 불편 해소·영농 활동 지원…농번기 이전 사업 착수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읍면에서 시행하는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의 소요 예산을 조기에 재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재배정은 농번기 이전에 완료해 주민들이 영농 활동이나 소규모 불편 사항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소교량 불편 사항, 하천·소하천 유수 소통 지장물 정비, 도배수로, 농로 포장 등이다.

재배정 예산은 전체 확보 예산 124억원 중 71%인 88억원이다.

지난해에 건의된 예산 중 선별 절차를 거쳐 당초 예산 범위 내에서 읍면에 재배정했다. 이를 통해 겨울에 실시설계를 거쳐 해빙과 동시에 발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주민 불편 조기 해소와 읍면 사업 발주 지원을 위해 예산을 빠르게 재배정했으며 신속 집행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읍면 실시설계에 건설과 팀장급 중심으로 기술 지도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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