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1전비, 육군 50사단 헌혈 동참
13일 군에 따르면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오는 15일까지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26-1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11전비 소속 지휘관과 참모를 비롯한 장병·군무원은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헌혈 실적은 총 2242회를 기록했다.
군사경찰대대 장병들은 지난해 약 1년10개월간 모은 헌혈증 1100장을 지역 취약계층 치료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11전비는 헌혈을 희망하는 장병들을 위해 기지 곳곳에 헌혈버스 4대를 순환 배치했다. 부대 홈페이지를 통해 버스 배치 시간과 장소도 공유하며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박태경 11전비 항공의무전대장(중령)은 "겨울철 혈액 보유량이 전국적으로 부족한 시기에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행사를 실시해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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