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OCI미술관장, 문화예술 공로로 문체부 장관 표창

기사등록 2026/01/13 11:37:37

발전 유공 정부 포상자 첫 선정 영예

전시 및 작가 지원 프로그램 높은 평가

이지현 "신진 작가 후원 멈추지 않겠다"

[서울=뉴시스] 이지현 OCI미술관 관장. (사진=OCI미술관)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이지현 OCI미술관 관장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여동생인 이지현 관장은 OCI홀딩스 전무와 장애인 표준 사업장 OCI드림 대표를 겸직하며 그룹 전반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끌고 있다.

13일 OCI미술관에 따르면 이지현 관장은 전날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지현 관장은 이번 수상으로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 정부 포상자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 관장은 지난 2010년 OCI미술관을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심도 있는 전시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한국 현대 미술계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실제 이 관장은 신진 작가 지원 사업 'OCI 영 크리에이티브스'를 통해 젊은 미술가들을 지원했다.

또 창작 스튜디오를 운영해 작가에게 제약 없이 작품 제작이 가능한 환경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는 지방 순회전을 열어 군산, 포항, 광양 등 전국 주요 사업장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관장은 "OCI미술관은 지난 15년간 100여명의 젊은 작가를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신진 작가들에 대한 후원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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