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사업·1억6000만원 지원
21일까지 신청…자부담 10%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1억6000만원 규모의 통합복지기금(노인복지계정)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인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독거노인 사회관계 활성화 ▲평생교육 및 운영 ▲문화·예술활동 ▲경로당 활성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활동 참여 및 육성 지도 ▲충효, 예절 등 전통문화 선양 ▲노인인식 개선 등 9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1000만 원(자부담 10% 포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 소재지를 두고 노인복지 관련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단체) 또는 운영 주체가 비영리법인(단체)인 노인복지시설이다.
다만 도나 행정시로부터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경우,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없는 경우, 또는 동일 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1일까지 도청 노인복지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 같은 기금을 통해 30개 사업에 1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세대 간 유대 형성을 위한 예술작가 도전기, 대학생 노인인권지킴이단 운영, 심리적 안정을 위한 요양시설 입소자 야외나들이 등이 선정돼 운영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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