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회 개최…이덕실(법학과 66) 동문 수상
총동문회 활성화 및 평양숭실재건 사업 기여 공로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숭실대 관계자와 총동문회 회장단 등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총동문회는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둬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한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숭실 동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덕실 수암제약 회장(법학과 66)이 동문상을 단독 수상했다. 이 회장은 지난 수십 년간 숭실대 총동문회의 기틀을 다지고 학교법인의 중장기적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숭실대 총동문회 제26대 회장을 역임한 이 회장은 재임 시절 '(재)숭실대학교 장학회'를 설립해 후배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그는 학교법인 이사로 12년간 재임하며 '평양숭실재건 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아울러 대학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법인 수익 사업 추진에 앞장서며 학교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회장은 "숭실이라는 이름 아래 모든 동문이 하나로 뭉쳐 모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앞으로도 숭실의 건학 이념인 '진리와 봉사'를 실천하며,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이 회장은 숭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분"이라며 "그의 숭고한 봉사 정신과 모교 사랑이 동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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