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13일 오산시 소재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이 주인 되는 완전히 새로운 오산을 만들겠다"며 오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부대변인은 "2024년 12월 3일 불법 계엄 시도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한 중대한 사건이었다"며 "시민들이 앞장서 이를 막아냈고, 이제 완전한 내란 종식과 진짜 대한민국의 실현은 지방정부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산이 직면한 현실에 대해 "교통 체증, 주거 부담, 보육·교육 불안, 노후 걱정 등 시민들의 일상이 된 현살을 외면하지 않겠다" 며 '오산의 5대 회복'으로 민주주의 회복, 생명과 안전, 생태환경, 명품교육, 문화·예술·체육도시 회복을 제시했다.
이어 '5대 성장 전략'으로 교통문제 해결, 운암뜰 정상화, GTX-C 오산 연장 추진,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금융 기반 민생 회복과 '5대 비전'으로 대한민국 최초 주민자치회 운영 주민센터 도입, 시민위원회 설치, AI 기본사회 선도도시 조성, 경기남부 메가시티 협력, 기본사회 모델 도시 구축 등을 약속했다.
김 부대변인은 "시민이 직접 결정하고 집행하는 진정한 시민주권 시대를 오산에서 열겠다"며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시장,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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