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기간 롤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5번 배출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우리은행이 LCK와 2019년부터 시작된 파트너 관계를 8년째 이어간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날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우리은행과 협약식을 갖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LCK와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은행의 후원 기간 동안 LCK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팀을 5번 배출했다.
우리은행은 LCK 후원의 일환으로 '우리원뱅킹 고등 롤 리그'를 진행하면서 이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신인 발굴에 기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한 바 있다.
조 대표는 "우리은행이 8년 동안 탄탄하게 지원해준 덕분에 LCK는 세계 최고의 롤 이스포츠 리그로 거듭난 것은 물론,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에도 LCK와 함께 하기로 결정해준 우리은행에게 감사드리고 최고의 리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으로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이스포츠를 잊지 못한다"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 사이의 파트너십이 이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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