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필버 충돌 예상되는 시간에 '여야 오찬' 발상 野 무시"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1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2차 종합특검법은 (내란·김건희·순직해병) 3대 특검 재연장법에 불과하다. 내란몰이 공작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3대 특검 재연장법의 목표는 오로지 6·3 지방선거를 내란몰이 선거로 만들겠다는 술수"라며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들을 계엄동조범으로 몰아 정치적 타격을 주겠다는 선거공작"이라고 덧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신임 원내지도부 1호 법안을 일방적 야당탄압특검법으로 처리할 것인가"라며 "야당을 협상파트너이자 국정파트너 한 축으로 인정한다고 한 한병도 원내대표의 취임 일성이 3일 천하로 그쳐 국회가 또다시 무한정쟁속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여야 지도부 오찬 초청에 대해서는 "필리버스터 충돌이 예상되는 시간에 여야 지도부를 불러 오찬을 갖겠다는 이 대통령의 발상은 철저하게 야당과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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