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서 산업발전 토론회
"생산·소비 연계로 자급률 제고"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2일 국회에서 '국산 콩 소비활성화를 위한 산업발전 방안' 토론회를 열고 국산 콩 소비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산 콩 소비 수요를 확대해 생산을 견인하고 자급률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에는 정부와 학계, 생산자단체, 식품업계, 시민단체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산 콩 산업 정책을 비롯해 생산자 관점의 소비 활성화 방안과 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활용 전략 등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지정토론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산 콩 가공식품 다양화와 소비 저변 확대 방안을 제시했으며, 행사장에서는 콩단백면과 콩마요네즈, 국산 콩 화장품 등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국산 콩 가공식품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홍문표 aT 사장은 "국산 콩은 국민 건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작물"이라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산 콩 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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