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도내 최초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가입

기사등록 2026/01/12 16:23:25
[속초=뉴시스] 속초시청.(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는 강원도 내 최초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비롯해 시는 2026년 장애인 지원 분야에 총 139억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과 가족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에 나선다.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지원 사업은 속초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행된다.

보험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는 보험사로 직접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속초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들의 염원이 담긴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는 건축을 마치고 각종 행정 절차를 이행 중이다.

이병선 시장은 "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가입은 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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