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양양종합여객터미널 셔틀버스 운행 재개

기사등록 2026/01/12 15:33:31
[양양=뉴시스]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12일부터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정기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양양-제주 노선 재취항에 따라 양양군민 및 인근 지역주민들의 제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군은 국내 정기노선 및 전세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해 왔으나 국내 정기노선이 중단되면서 부득이하게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파라타 항공이 지난 해 9월 30일부터 양양-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함에 따라, 약 2년여 만에 셔틀버스 운행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군은 이를 위해 15인승 소·중형 버스 1대를 임차해 공항에 배치했으며, 정기노선 항공기 운항 일정에 맞춰 무료로 주 7일 왕복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구간은 양양종합여객터미널↔홈마트↔양양국제공항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12회 운영한다.

군은 향후 양양-제주 노선 운항 일정에 맞춰 셔틀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국제선 등 추가 노선 운항이 확정될 경우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양양-제주 노선이 재취항한 만큼 항공기 운항 일정과 탑승객 증감 추이를 고려해 셔틀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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