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어촌도로 확·포장' 조기 추진한다…3월중 착공

기사등록 2026/01/12 15:27:56

안전 도로망 구축…주민불편 해소·지역 균형발전

[평창=뉴시스] 강원 평창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주민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로 폭 협소 및 노후화로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 대상이다. 주민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농산물 운송 여건 개선과 지역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둔다.

도로 건설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지난해 실시설계가 완료됐다. 대상 구간은 용평면 군도 8호선(갈정지 L=0.24㎞) 농어촌도로 평창 102호선(천동리 L=0.85㎞) 농어촌도로 진부 213호선(간평2리 L=0.7㎞) 등이다. 3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 시공 중인 평창읍 후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공사(터널 L=585m)는 공정률 40%를 보인다. 내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올해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사업비 3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미탄면 회동리(육백마지기), 대화면 상안미3리, 봉평면 덕거1리(기운동), 대관령면 병내리, 횡계2리(사브랑골) 등 5개에 대해 토지 보상을 계획 중이다. 보상 완료 상황에 따라 공사비를 연차별로 확보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현웅 평창군 건설과장은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장·포장은 주민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 시설 사업"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 구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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