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입장료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원

기사등록 2026/01/12 15:27:52

1000원 단위로 전액 상품권 제공

[고흥=뉴시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분청문화박물관이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관광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입장료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해 준다고 12일 밝혔다.

입장료는 현장에서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으로 1000원 단위로 환원되며, 5000원 결제 시 전액이, 3500원 결제 시에는 3000원이 환원된다.

환원 방식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및 갑재민속전시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관람객은 입장권 구매와 동시에 동일 금액의 고흥사랑상품권을 제공받아 박물관 인근 상점과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직영 주요 관광지의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관람 이후에도 방문객이 지역 상권과 문화공간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환원 제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입장료 환원이 관광객 유입 효과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차별화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1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지역 대표 문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 관람객 20만 명 달성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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