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19세 연하남과 성수동 데이트…"가슴 떨려"

기사등록 2026/01/12 15:57:27
[서울=뉴시스] 배우 전원주가 19세 연하 남성과 성수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2026.01.12. (사진 =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전원주가 19세 연하 남성과 성수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9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연하 느좋남과 성수동 핫플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전원주가 다른 콘텐츠를 통해 만났던 19세 연하 남성과 다시 만나 성수동 일대를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전원주를 만나 "손이 왜 이렇게 차냐"며 핫팩을 전했다. 이에 전원주는 “가슴이 떨려서 말이 안 나온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원주는 팬의 훤칠한 키에 "굉장히 기네. 쳐다보기가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한 소품숍에서 서로에게 어울리는 머플러를 골라주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전원주는 연하 남성을 향해 “이러고 보니 잘생겼다”고 말했고,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이어졌다.

거울 앞에서 연하 남성이 전원주의 키에 맞춰 무릎을 굽힌 채 포즈를 취하자 전원주가 직접 머플러를 매주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카페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연하 남성의 배려는 계속됐다. 그는 의자를 빼주고 음료를 가지러 가는가 하면 “지난번보다 얼굴이 더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전원주는 “고생만 많이 하다 노년에 이렇게 편안하다. 이렇게 좋은 분도 만나고”라며 웃었다.

전원주는 치아 미백과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화 중 연하 남성이 전원주의 얼굴에 묻은 립스틱을 자연스럽게 닦아주는 장면도 포착됐다.

전원주는 연하 남성과 셀프 사진 촬영, 코인 노래방 등 MZ 스타일 데이트 코스도 즐겼다. 데이트를 마친 뒤 전원주는 "오늘 너무 좋았다. 말씀도 잘하고 인자하고 배울 점이 많았다. 무슨 일 있으면 만나고 오늘 인연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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