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수출기업들 "올해 수출 400억 달러 달성" 다짐

기사등록 2026/01/13 08:01:44
[안동=뉴시스] 12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6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신년회 및 수출확대 전략 설명회'.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와 도내 수출기업들이 올해 수출목표 400억 달러 달성을 다짐했다.

경북도는 12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여권택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회장과 경북도 수출기업, 수출지원 관계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 신년회 및 수출확대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올해 수출목표 400억 달러 달성을 다짐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경북의 수출액은 351억 달러로 올해 목표 380억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경북도의 올해 수출지원 시책 안내, 수출 관계기관의 수출 확대 혁신전략 발표, 수출 우수회사 표창, 수출확대 혁신전략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올해 해외시장별·품목별 맞춤형 수출 지원, 디지털·온라인 수출마케팅 강화, 물류·환율 변동 대응 지원,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수출 초보기업 역량 강화,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경상북도수출기업협회는 2014년 10월 도내 132개 기업으로 창립해 현재 도내 13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수출기업 협의체다.

협회는 해외시장 정보 공유, 수출 애로 해소, 기업 간 협업 촉진, 국제전시회 공동 참가, 해외경제사절단 파견, 바이어 초청 상담회 및 수출전문가 컨설팅 개최 등 실질적인 수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APEC으로 높아진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실질적인 수출 성과와 투자 확대로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제조·서비스 전 분야에서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맞춤형 AI 센터 지원과 인재 양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