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복지 향상·여성청소년 건강권 보장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 청소년의 문화·체육·진로 활동을 돕고 여성청소년 건강권 보장을 위해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와 '생리용품 바우처 나다움 카드' 지원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꿈키움은 지역 13~18세 청소년에게 월 2만원(연 24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는 제도다. 상·하반기 각 1회씩 바우처 카드에 포인트가 충전된다. 지역 내 문화·체육시설, 진로 개발 및 취미활동 관련 지정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생리용품 나다움은 지역 11~18세 여성청소년에게 월 1만4000원(연 16만8000원)를 지원한다. 바우처 포인트는 상·하반기 각 1회씩 6개월분이 충전된다. 지역 내 편의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두 카드 모두 12일부터다.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사용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2월20일까지다.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카드 수령을 위해 읍면 방문이 필요하다. 해당 카드는 본인만 사용 가능하다. 카드 분실 또는 훼손 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재발급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인재육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두 바우처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소년 삶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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