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임플란트·틀니·백내장·무릎 인공관절 등 의료비 지원

기사등록 2026/01/12 13:24:16
순창군보건의료원.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고령층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임플란트, 틀니, 백내장,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65세 이상 군민이다.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로 가구원 2인을 기준해 직장가입자는 월 18만3365원, 지역가입자는 12만3644원 이하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은 연령기준이 70세 이상으로 상향되고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역시 중위소득 100% 이하로 대상의 폭이 줄어든다.

지원금은 의료 항목별로 차등 적용된다.

임플란트는 개당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부담 의료비의 50%를 지원하고 개수는 2개까지다.

틀니(의치)는 경우 보험적용 의료비의 50%를 보조하고 백내장 수술은 한쪽 눈당 최대 25만원까지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지원된다.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는 한쪽 기준 50만원까지 양쪽 도시 지원도 가능하다.

신청은 최근 1개월 이내에 발급된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춰 보건의료원에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반드시 수술 전 사전문의를 통해 지원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라면 노인의료나눔재단을 통해 한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시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안관 수술이나 틀니의 경우에는 본인부담금 전액이 지원된다.

최영일 군수는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이시는 어르신들이 적기에 진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의료복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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