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신년 직원조례서 "창의행정으로 서울 업그레이드"(종합)
기사등록 2026/01/12 13:17:58
최종수정 2026/01/12 13:56:23
오세훈 시장, 특강서 창의 행정 사례 언급
"엄청난 성과 뒤에는 창의 행정이란 토대"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년도 신년 직원정례조례에서 서울시 창의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2026.01.12.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6년 신년 직원 조례'를 가졌다.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 행정 성과와 방향'에 관한 오세훈 서울시장 특강, 직원 참여 행사 등이 진행됐다.
조례는 창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현된 사례 등 창의 행정 추진 과정과 성과가 담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등 인기 정책을 비롯해 미리내집과 서울런 등 약자 동행, 규제 161건을 철폐한 규제 해소 등을 짚어가며 지난 4년간 소회를 밝혔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년도 신년 직원정례조례에서 서울시 창의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2026.01.12. jini@newsis.com 그 밖에 서울야외도서관, 지하철 15분 재탑승 무료, 도로 차선 시인성 개선, 온기창고·동행식당, 서울마음편의점, 일상안심 3종 세트, 잔여시간 표시 신호등, 숏폼 제안, 한강교각 미디어월, 서울윈터페스타 등을 언급했다.
이어 오 시장은 '시민 입장에서 생각', '업무에 대한 애정·관심', '다른 부서·직원과의 협력'을 주문하며 "눈앞에 다가온 글로벌 톱5를 향해 더 힘차게 뛰어나가자"고 말했다.
강연이 끝난 뒤 몸과 마음, 뇌 건강을 주제로 한 직원 참여 행사가 이어졌다. 체조와 마음 건강 검사, 두뇌 활동 게임 등을 통해 서울시 간부와 직원이 소통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오세훈(왼쪽 세번째)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년도 신년 직원정례조례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1.12. jini@newsis.com 시 관계자는 "이번 신년 직원 조례를 계기로 창의 행정 DNA가 만들어낸 조직의 변화를 직원과 공유하고 자발적인 창의 행정 참여와 아이디어가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정착시키기 위한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밀리언 셀러 정책, 세계 도시 경쟁력 6위, 규제 혁파 등 지난 4년여간 우리가 만들어 온 엄청난 성과 뒤에는 창의 행정이라는 토대가 있었다"며 "양극화, 일자리, 피지컬AI까지 엄중한 숙제가 산적해 있지만 앞으로 창의 행정을 통해 서울을 업그레이드하고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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