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시민생활·제도·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기사등록 2026/01/12 12:04:16
[남원=뉴시스] 남원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새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제도와 정책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시민 공지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12일 밝혔다.

'2026년 남원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란 공지에는 올해 새롭게 도입·변경·확대되는 주요 시책과 제도들을 안내하고 있으며 경제, 산업, 농업, 복지 등 8개 분야 68개의 시책과 제도가 담겼다.

분야별로는 ▲경제·산업 10건 ▲농촌·농업 9건 ▲문화·관광·교육 7건 ▲복지·건강 9건 ▲노인·장애인 7건 ▲아동·청년·외국인 13건 ▲주거·환경·안전 6건 ▲행정·시민생활 7건이다.

경제·산업 분야에는 내달 2~27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만원씩 지급되는 민생안정지원금을 비롯해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사업 확대,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확대 내용이 담겼다.

농촌·농업 분야에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과 청년농 및 농식품바우처 지원 확대, 벼 병행충 공동방제 확대(3회), 농업 재해예방 강화,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비용 지원, 온라인 판로·스마트팜 지원 등이 있다.

문화·관광·교육 분야로는 문화누리카드와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확대, 제96회 춘향제 기간 광한루원 무료 입장 및 차박존 운영, 한옥숙박 스테이벨트 확장, 온라인 학습플랫폼 도입 등이 있다.

복지·건강 분야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과 광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개시, 무료간병·일상돌봄 서비스 확대, 그냥드림 지원사업, 자살유족 원스톱 지원,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 등이 시행된다.

노인·장애인 분야로는 남원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도입,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 도입, 병원동행·목욕비·맞춤돌봄 지원 확대, 노인 의치·임플란트 지원, 무상교통카드 지원대상 확대 등이 추진된다.

아동·청년·외국인 분야에서는 아동수당·가정위탁아동 지원 확대, 한부모·아이돌봄·여성청소년 지원 강화, 청년 도전·창업 지원, 다자녀 가구 패밀리카 지원, 지역기반 비자사업 지원 등이 있다.

주거·환경·안전 분야는 청년·신혼부부 대상 만원임대주택·복지안전주택 운영, 라돈 저감사업,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확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확대, AI 기반 도로안전관리 서비스 구축 등이 이뤄진다.

행정·시민생활 분야에서는 상수도 요금 동결 및 다자녀가구 감면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 강화, 민원실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 도입 등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가 확대된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2026년 남원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랍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시책·제도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