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경로당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만족도 94%

기사등록 2026/01/12 11:22:01

혈압·당뇨 측정·웰빙 활동 등 호응

[밀양=뉴시스] 지난해 7월 보건소가 단장면 무릉경로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경로당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해 운영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경로당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모든 항목이 86% 이상 긍정 평가를 받았다. 건강관리 도움 정도는 '매우 적절'과 '적절' 응답이 97%였으며 강사 선정 95%, 프로그램 구성 88%, 교육 시간 91%, 전반적 만족도 94%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447개 경로당 중 184곳을 방문해 혈압·당뇨 측정, 금연·절주·영양·신체 교육, 뇌 체조, 웰다잉, 스마트폰 교육, 실버 요가, 근력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희망 프로그램으로는 신체활동과 영양 교육 수요가 높았으 맞춤형 강의와 연속 운영을 바라는 의견도 많았다. 시는 어르신 선호도가 높은 뇌 체조, 웰다잉, 스마트폰 교육 등을 지속 운영하고 참여율 확대를 위해 경로당 임원진과 협력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경로당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있다"며 "올해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