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일 크림 플래그십 스토어서 팝업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CJ온스타일은 글로벌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기업 뮤즈엠과 아티스트·캐릭터·K콘텐츠 IP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IP 기반 상품 기획부터 제작·마케팅·유통 모든 과정에서 협업한다.
이번 협약으로 단발성 상품 판매를 넘어 팬덤과 IP를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작은 '헬로키티(HELLO KITTY)X지수(JISOO)' 협업 프로젝트다.
CJ온스타일은 헬로키티와 블랙핑크 지수의 협업 프로젝트 열쇠고리와 캐릭터 인형 등 일부 상품의 국내 유통 판권을 확보하고 커머스 운영을 맡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도 협력한다.
해당 협업 프로젝트 상품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이날 낮 12시까지 드로우(응모) 형태로 공개된다.
상품은 헬로키티 40㎝ 인형 5종과 무작위 플러시 열쇠고리 11종으로 구성됐다.
팬덤 반응이 빠른 채널에서 초기 수요를 확인한 뒤 CJ온스타일 모바일과 TV 등 자사 채널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CJ온스타일과 크림은 오는 이달 14~20일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CJ온스타일은 앞서 CJ ENM 엔터 IP와 한국야구위원회(KBO), 팝마트 등과 협업하며 팬덤 기반 IP 상품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IP 전담 조직인 IP-X팀(IP Expansion&Experience Team)을 신설했다.
IP-X팀은 국내외 캐릭터, 아티스트, K-콘텐츠 등 팬덤 기반 IP 발굴부터 협업 기획, 채널 연계까지 IP 기반 콘텐츠 커머스 전반을 총괄한다.
CJ온스타일은 이른바 IP 유니버스 전략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에서 팬덤 IP 기반 커머스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